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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단 ‘충남 초미세먼지 농도 24.1% 감소’

3~6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단 ‘충남 초미세먼지 농도 24.1% 감소’

조상은 기자 | 기사승인 2018. 11. 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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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3~6월 가동 중단했던 전국 5기 노후 석탄발전소 대기질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 개선 효과가 컸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가동 중단기간 충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느 2015년과 2016년 3~6월 평균치에 비해 24.1%인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발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효과는 충남지역 최대 영향지점인 보령에서 6.2%인 1.4㎍/㎥으로 감소했다.

노후석탄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저감된 초미세먼지는 충남 487톤, 경남 474톤, 강원 94톤을 조사됐다.

2016년 발전량당 온실가스 배출계수 적용해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531만5000톤 저감됐다.

배출량 저감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감소 효과는 초미세먼지 2922억원, 온실가스 2232억원 등 총 5154억원으로 추정됐다.

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는 최대영향 지점의 초미세먼지 개선효과를 분석한 결과”라며 “지난해 이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단은 미세먼지의 단기간 고농도 사례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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