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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출구조사 ‘미 잘못 방향가고 있다’ 56%...민주당 하원 승리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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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출구조사 ‘미 잘못 방향가고 있다’ 56%...민주당 하원 승리 예견?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8. 11. 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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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수행 지지 44%, 지지 않는다 55%
ELECTION DAY FLORIDA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투표자의 절반 이상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날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답변은 41%에 그쳤다. 사진은 미국 시민들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소방소 2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는 모습./사진=마이애미 UPI=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투표자의 절반 이상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날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답변은 41%에 그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55%로 ‘지지한다’(44%)는 응답보다 11%포인트 높았다.

이에 따라 중간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하원, 민주 8년 만 탈환’이 이날 자정(한국시간 오후 2시)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8년 만에 탈환할지 관심이 쏠린 하원 선거에서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는 데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트럼프 지지’는 26%, ‘트럼프 반대’는 39%로 각각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려 요소가 아니었다’는 답변은 33%였다.

투표에 영향을 준 정부 정책으로는 가장 많은 41%가 ‘건강보험’을 꼽았다. 이어 이민정책(23%)·경제(21%)·총기정책(11%) 순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건강보험과 총기규제를,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정책과 경제호황을 주요 이슈로 부각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16%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밝혔고, ‘그렇지 않다’는 답변은 84%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하원선거 접전지인 69개 선거구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지지 후보를 지난 9월 이전에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투표에 가장 영향을 미친 두 이슈로는 건강보험(44%)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트럼프 대통령(43%)·이민정책(36%)·경제(34%)·세금(22%) 순이었다.

응답자의 78%는 미국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했고, 56%는 미국이 전체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 경제 상황 관련 CNN 조사에서는 긍정 68%·부정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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