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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임직원들, 서울역 쪽방촌서 ‘겨울나기’ 봉사

벽산 임직원들, 서울역 쪽방촌서 ‘겨울나기’ 봉사

기사승인 2018. 11. 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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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겨울나기 사진1
벽산 임직원들이 8일 본사 임직원이 함께 서울역 부근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벽산
벽산 임직원 50여명은 8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산은 중구자원봉사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와 함께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가정 45가구를 방문해 문풍지, 에어캡을 부착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엔 김성식 벽산 대표와 본사 임직원 대부분이 참가했다. 익산, 화성, 음성, 영동, 이천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벽산은 임직원 모두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웃과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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