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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영아 열애에 작품→현실 커플 사례에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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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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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강은탁 열애 /사진=이영아 인스타그램
드라마에 연인으로 출연 중인 강은탁과 이영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처럼 작품 속 연인이 현실 커플로 이어진 사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은탁, 이영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일일 연속극 ‘끝까지 사랑’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에선 이혼한 부부이지만 현실에서는 사귄 지 한 달 된 풋풋한 연인이다.

작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 커플은 송중기·송혜교, 이동건·조윤희, 류수영·박하선, 이상우·김소연 등이 있다.

네 살 연하연하 커플인 송중기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인 2017년 10월 결혼했다.

이동건 조윤희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2017)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드라마가 종방한 해에 결혼하고 딸까지 출산했다.

이동건은 최근 한 방송에서 “1년 가까이 촬영을 하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드라마가 끝날 때쯤 그냥 헤어지면 안 될 것 같았다”면서 “조윤희를 놓치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상우와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도 각각 드라마 ‘가화만사성’(2016)과 ‘투윅스’(2013)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성공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2017년 6월,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7년 1월 결혼했다.

한편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다. 이영아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달려라 장미’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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