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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4분기 주력 아티스트 모두 컴백...분기 최대 영업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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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기자

승인 : 2018. 11. 15. 08:10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에스엠에 대해 4분기 주력 아티스트들이 모두 컴백,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687억원(+95% YoY)·122억원(+163%)으로 시장 기대치(103억원)를 크게 상회한 확실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음원 매출 증가는 가파른 글로벌 대중성 확보를 의미하며, 결국은 음반·콘서트 등 글로벌 팬덤화를 통한 가파른 수익화 과정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며 “이미 엑소·레이의 빌보드 200(앨범) 차트 진입, 레드벨벳의 2019년 미국 투어(5회) 확정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2019년을 기점으로 향후 글로벌 투어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2114억원(+48% YoY)·218억원(+486%)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두고 3분기마저 동방신기의 군입대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3대 기획사 모두 3분기 누적으로 의미 있는 해외 음원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빠른 글로벌 대중성 확보를 바탕으로 빌보드 100(음원) 및 200(음반) 차트에 다수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는 1) 엑소(정규)·슈퍼주니어·NCT(정규+리팩)·레드벨벳 등 주력 아티스트들이 모두 컴백, 2) 일본은 동방신기 돔투어 포함 73만명 반영, 그리고 3) 드림메이커·C&C 등 연결자회사에서 6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여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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