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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공모전 개최

‘제9회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공모전 개최

기사승인 2018. 11.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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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공모_웹포스터(최종)
/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제9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작품 장르에도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들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홈페이지에 작품소개와 전시 가능한 작품 5점의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진행한 뒤 본선 진출자에 한해 2차 실 작품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 이후 최종 수상자 3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디지털대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7일께 개최된다. 서울디지털대는 최종 수상자 3인에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1명 200만원, 우수작가상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대 미술상은 그 동안 최정규, 차지량, 이윤성, 김미래, 보라리, 오새미, 김동진, 김재원 등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작가들이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꾸준히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미술상 작가공모를 통해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해 창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예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 본 상을 제정했다.

참가 희망자들은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홈페이지나 교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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