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11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 개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제11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10회 시상식. /제공=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는 오는 24일 오후 인천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사랑의빨간밥차 후원회 주관 ‘제11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6일 운동본부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자원봉사 부문과 후원 부문(개인·단체상) 나눠 진행되며 대상 등 총 10여개 수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사랑의빨간밥차와 함께 홀몸노인, 쪽방촌, 노숙인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기리며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운동본부는 서울과 인천 등 전국 200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 지원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