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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방 ‘아산배방 우방아이유쉘’ 2차 519가구 23일 분양

SM그룹 우방 ‘아산배방 우방아이유쉘’ 2차 519가구 23일 분양

기사승인 2018. 11.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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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세후 일반분양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아산배방2차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아산배방2차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제공 = SM그룹
SM그룹 우방은 23일 아산배방 우방아이유쉘 2차분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지난 3월 아산배방 우방아이유쉘 1차분 1267가구에 이은 519가구다.

이 단지는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6층 규모, 1단지와 2단지 등 모두 178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1㎡ 349가구 △78㎡ 170가구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일반 분양과 달리 ‘4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동호수 지정계약을 할 수 있다. 임대의무기간인 4년 동안 살아보고 난 뒤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아산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설계됐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게스트하우스도 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이 위치해 있다. 모산중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단지 내 공수초등학교(내년 3월 개교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내집마련이 더욱 힘들어진 때에 미리 살아보고 구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새집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취득세는 물론 주택 소유에 따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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