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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블리비언’, 톰 크루즈·모건 프리먼 주연작으로 호평…평점 8점대

영화 ‘오블리비언’, 톰 크루즈·모건 프리먼 주연작으로 호평…평점 8점대

기사승인 2018. 11. 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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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블리비언’, 톰 크루즈·모건 프리먼 주연작으로 호평…평점 8점대 /사진=영화 ‘’오블리비언‘ 포스터
영화 ‘오블리비언’이 26일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블리비언’은 2013년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지구 최후의 날 이후를 배경으로 정찰병 톰 크루즈가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하면서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오블리비언’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8점대를 기록 중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타 SF 영화와 차별화되는 소재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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