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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넴, 직업이 애널리스트?…프로필 보니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기부”

헤미넴, 직업이 애널리스트?…프로필 보니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기부”

기사승인 2018. 11.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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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넴, 직업이 애널리스트?…프로필 보니 “개처럼 벌어 정승같이 기부” /사진=헤미넴 인스타그램
강남의 한 클럽에서 1억원의 돈다발을 뿌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헤미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는 비활성화된 헤미넴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강제 클통령취임. 방송/기자 인터뷰 안 합니다. 가치가 없는 사람은 가치가 없다. 가치일변도. 가장 나답게 살다 뒤질래-Feel so empty ‘without me’.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기부할래”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

헤미넴은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 수입원은 투자 분석에 관한 강연”이라며 “나는 사실 개인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라고 밝혔다. 그는 또 “파생상품 투자를 하다 100억원 가까이 날렸지만 투자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헤미넴(별칭)’의 정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승리 씨가 운영하는 강남의 B 클럽이 있는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특히 헤미넴은 승리 클럽의 ‘1억 원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전했다,

기자는 이어 “그런데 그가 이번에 본인의 기록을 깼다. 무려 2억5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샴페인을 아시아 최초로 개봉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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