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테일 오브 테일즈’ 관람객 평점은? “욕망의 공포, 두시간동안 직빵으로 맞은 기분”

‘테일 오브 테일즈’ 관람객 평점은? “욕망의 공포, 두시간동안 직빵으로 맞은 기분”

기사승인 2018. 11. 29. 12: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가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평점이 눈길을 끈다.

앞서 '테일 오브 테일즈'는 지난 2016년 11월 24일 개봉해 관객수 3만여 명을 동원했다.


누리꾼들은 영화 관람 후 "어릴때부터 왠지모르게 중세시대는 아름답고 괴기스럽다 느꼈었다. 근데 그 시대 인간 본능. 욕망의 공포스러움같은걸 시각청각으로 두시간동안 직빵으로 후들겨맞은기분", "크게 잼있는 건 아닌데 끝까지 보게는 만든다. 잔인하다고 하는데 또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름답지도 않다. 포지션은 애매한데 끝까지 감상하게 만든다. 그냥저냥 보통", "온갖 잔혹동화들을 짬뽕한 느낌. 영상미는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일 오브 테일즈’는 마테오 가로네 감독 연출로 셀마 헤이엑, 뱅상 카셀, 스테이시 마틴 등이 출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