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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신성록과 아찔한 밀회…누리꾼 “수위 조절 좀”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신성록과 아찔한 밀회…누리꾼 “수위 조절 좀”

기사승인 2018. 11. 3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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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신성록과 아찔한 밀회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와 결혼 후 민유라(이엘리야 분)와의 밀회를 즐기는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유라는 이날 오써니를 향해 “태황태후 마마께서 황후마마와 폐하를 위해 커플 마사지를 준비해두셨습니다. 안내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써니는 이혁의 나체에 놀랐고 이혁은 “황후가 부끄러움이 많으니 병풍을 쳐라”라고 말했다.

이후 이혁의 마사지사로 민유라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장나라를 두고서 밀회를 즐겼다.

특히 오써니는 “전문 마사지사가 있는 걸 이해해요. 저도 파마할 때 가던 곳만 가거든요. 폐하는 머리 어디서 하세요?”라고 이혁에 질문했으나 답하지 못해 그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에 오써니가 걱정되는 마음에 일어섰고 이혁과 민유라의 밀회 장면이 들킬 위기에 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방송 후 "수위 조절 좀", "가족들과 보는데 민망하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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