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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토들러카시트 신제품 출시

키위, 토들러카시트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8. 12. 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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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토들러카시, 지난 9월 독일 최대 규모 유아용품 박람회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서 처음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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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kiwy) 토들러카시트./제공=키위
키위(Kiwy)는 3일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카시트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위는 쁘띠엘린이 지난 10월 국내에 론칭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카시트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키위 토들러카시트는 지난 9월 독일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선주문 6000대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며 유럽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키위 토들러카시트는 1세부터 12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은 제품으로 3단계 각도 조절 기능과 이너시트로 1세 전후의 영유아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자동차 범퍼 소재로 쓰이는 내구성 강한 EPP 내장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키위 관계자는 “토들러카시트는 먼저 유럽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약 1~12세(9~36kg)에 해당하는 돌 전후의 영유아부터 주니어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몸무게가 15kg 이상의 아동은 벨트와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지정한 고정 방식인 아이소픽스(ISOFIX)를 모두 장착할 수 있어 사용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키위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쁘띠엘린스토어에서 단독 브랜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 토들러 카시트를 포함해 키위의 대표 제품인 올라운드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를 3일부터 9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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