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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의 날’ 뱅상 카셀 이력 화제…세계 톱미녀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 후 31살 연하 모델과 재혼

‘국가 부도의 날’ 뱅상 카셀 이력 화제…세계 톱미녀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 후 31살 연하 모델과 재혼

기사승인 2018. 12. 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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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의 날’ 뱅상 카셀 이력 화제…세계 톱미녀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 후 31살 연하 모델과 재혼 /사진=뱅상 카셀 인스타그램
영화 ‘국가 부도의 날’에 IMF 총재로 출연한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뱅상 카셀은 1966년 11월 23일 파리 출생으로 영화배우 장 피에르 카셀의 아들이다. 동생인 세실 카셀도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집안이다.

그는 1988년 영화 ‘황새는 그들의 머리 위에만 그것을 만든다’로 첫 데뷔했다. 이후 2008년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남우상, 2009년 제34회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살 연상인 이탈리아의 여배우인 모니카 벨루치와는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나 1999년 결혼하고, 14년 만인 2013년 8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2녀를 뒀다.

두 사람은 라빠르망 이외에도 ‘당신이 원한다면’, ‘도베르만’, ‘돌이킬 수 없는’, ‘늑대의 후예들’, ‘스파이바운드’ 등 총 6개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한 후 2016년부터 이탈리아 출신 모델 티나 쿠나키와 교제하다 올해 8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티나 쿠나키는 1997년생으로, 둘의 나이는 무려 31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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