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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층 사회참여 지평 확대 위한 포럼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층 사회참여 지평 확대 위한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8. 12. 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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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여대서 열려…제3섹터 일자리 진입 모델 등 관련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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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정책학과와 함께 7일 오후 1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50+정책개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50+세대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 결과 발표와 토론을 통해 50+지원 정책의 현실적인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성 있는 정책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중장년층 사회참여 지평확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50+정책개발포럼은 50+세대에 대한 총 4가지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 50+세대 유형화 및 특성별 지원방안’은 시 50+세대들의 유형화를 시도하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정책지워분야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50+커뮤니티 현황 분성 및 활성화’은 50+커뮤니티 사업의 운영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제3섹터 일자리 진입 모델’과 ‘50+사회서비스 일자리 조사 연구’ 발표는 50+세대가 사회적경제영역에 진출할 수 있는 경로를 탐구한 연구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지원 정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 확대방안을 모색한다.

김영대 재단 대표이사는 “50+세대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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