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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10일 오전5시30분부터 정상운행

KTX 강릉선 10일 오전5시30분부터 정상운행

기사승인 2018. 12.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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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4시17분 선로복구 끝내
열차 운행 점검하는 김정렬 차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0일 새벽 KTX 강릉선 시험운행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제공 = 국토부
8일 오전 탈선사고가 났던 KTX 강릉선이 복구를 마치고 10일 오전5시 30분부터 정상운행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새벽 4시 17분 시설과 선로 복구를 완료했다. 이후 5시 20분까지 선로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김정렬 국토부 차관은 “KTX 강릉선 운행중단으로 국민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빠른시일 내로 사고원인을 분석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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