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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징역 4년 6월, 故유대성 유족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

황민 징역 4년 6월, 故유대성 유족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

기사승인 2018. 12. 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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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사망자를 낸 황민이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았다.

12일 재판부는 황민에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


1심 판결 후 故 유대성의 유족 측 변호사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유족들은 기본적으로 엄벌에 처해달라고 하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민이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는 없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구속되기 전에 상당한 시간이 있었지만 사과는 없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 있어야 합의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밝혔다.

한편 황민은 지난 8월 만취 상태로 운전 중 화물차를 들이받아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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