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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허정 감독)’은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가 결국 자신의 슬픔을 놓지 못하는 아픔을 고스란히 스릴러로 운치있게 녹여낸 작품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산을 배경으로 겉모습은 흰 호랑이를 닮았고 친한 이의 목소리를 흉내내 사람들을 유혹한다고 알려진 ‘장산범 괴담’이 모티브다.
염정아, 박혁권, 허진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해 개봉 당시 전국 130만 관객을 동원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은 7.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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