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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시모집] 삼육대, 가·다군 281명 선발…IT융합공학과·글로벌한국학과 신설

[2019 정시모집] 삼육대, 가·다군 281명 선발…IT융합공학과·글로벌한국학과 신설

기사승인 2018. 1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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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
정현철 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8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삼육대는 이번 정시 모집을 통해 신생학과인 IT융합공학과와 글로벌한국학과의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IT융합공학과는 전체 정원 40명 중 10명, 글로벌한국학과는 20명 중 5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 수능 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가·다군 모두 동일하다. 국어, 영어, 수학 중 상위 2과목이 각 40% 반영되고 탐구영역(사회, 과학)은 상위 1과목이 20% 반영된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 탐구영역 대체도 가능하다.

영어는 학교 자체 환산 점수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60점)까지 차등 점수를 받는다. 전 학과(부)에서 한국사 응시자에게는 3등급 이상일 경우 가산점 1점을 준다.

인문·자연계 간의 교차지원이 가능하나 간호학과, 건축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IT융합공학과,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에 지원하는 수학 가형 응시자들은 10%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생활체육학과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수능 60%, 실기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능학과인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성적이 아닌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두 학과의 점수 반영 항목 및 비율은 학교생활기록부 20%, 실기 80%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실기고사는 모두 1월에 진행된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다음 달 7일과 8일에 걸쳐 실기고사를 진행하고 생활체육학과는 다음 달 10일, 음악학과는 다음 달 21일에 실기 전형이 치러진다.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서류 제출은 원서접수 시작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다.

04-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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