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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이좋다 |
앞서 '사람이 좋다'를 통해 신성우는 20년째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신성우는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분이 자기 왜곡된 만족감을 못 갖기 때문에 그게 증오로 변해서 스토킹을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토커가) 어린 시절에 하나님이 자신과 저를 연결해줬다고 주장한다"면서 "자꾸 우리 가족들을 건드린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나야 드러나 있는 인생이지만, 나로 인해 가족들이 곤란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우는 2016년 12월 16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