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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부인 얼굴 모자이크 처리 부탁한 이유는? 20년째 스토커에 시달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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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2. 25. 21:56


사진=사람이좋다
신성우 부인이 화제인 가운데 신성우가 직접 밝힌 스토킹과 관련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사람이 좋다'를 통해 신성우는 20년째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신성우는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분이 자기 왜곡된 만족감을 못 갖기 때문에 그게 증오로 변해서 스토킹을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토커가) 어린 시절에 하나님이 자신과 저를 연결해줬다고 주장한다"면서 "자꾸 우리 가족들을 건드린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나야 드러나 있는 인생이지만, 나로 인해 가족들이 곤란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우는 2016년 12월 16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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