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감염병 실험실검사 외부정도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능력 유지와 진단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 13개 검역소, 254개 보건소 및 약 300개 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뎅기열·큐열·치쿤구니아열·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과 에이즈(HIV), 장내세균 등 법정감염병 확인진단, 새로이 기술 이전된 수인성장관감염 원충과 라임병 등 23개 분야 45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 중앙정부로부터 기술 이전된 라임병·이질아메바·람블편모충·작은와포자충·원포자충 감염증 등 5종에 대해서는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새롭게 확인·진단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김선숙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진단업무는 물론 지속적으로 기술 이전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해서도 진단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