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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사이드’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오어 실화 바탕…“산드라 블록 생애 최고의 연기”

‘블라인드 사이드’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오어 실화 바탕…“산드라 블록 생애 최고의 연기”

기사승인 2018. 12. 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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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라인드 사이드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화제인 가운데 관람객들의 후기글이 눈길을 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2010년 4월 개봉해 관객수 35만5516명을 동원했다.


관람객들의 후기글을 살펴보면 "산드라 블록 생애최고의 연기와 실화가 주는 감동이 긴여운을 남긴다", "부담없고 과장없이 미소짓게 만들고 뭉클하게 만들었다" 등의 의견이 대부분이다.


특히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진부하지만 감동적임엔 틀림없다. 그리고 산드라 블록이 있어 빛났던 영화",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 딱히슬픈장면이 아니었어도 보는 내내 눈물이 날 것같았어요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 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2006년 마이클 루이스가 출판한 소설 'The Blind Side: Evolution of a Game'을 각색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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