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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옥빈, 친동생 채서진과 함께한 근황 공개 ‘물오른 미모는 덤’

‘악녀’ 김옥빈, 친동생 채서진과 함께한 근황 공개 ‘물오른 미모는 덤’

기사승인 2019. 01. 0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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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옥빈, 친동생 채서진과 함께한 근황 공개 '물오른 미모는 덤' /악녀 김옥빈, 영화 악녀, 사진=채서진 SNS
'악녀' 김옥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옥빈의 동생인 배우 채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언니가 못을 딱. 둘째 언니가 만든 리스를 딱딱.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딱딱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꽃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 숙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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