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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출시된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국내시장 인기에 힘입어 미국·영국·쿠웨이트 등 30여개국에 수출해 매년 2만대 넘게 팔았다.
프라이어 오븐은 국내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해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전자렌지·그릴·오븐·발효·튀김 등 5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과 세라믹 특성을 살린 ‘미라클론 히팅’ 방식으로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대기 전력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 클리닝 기능으로 찌든 때나 음식물 찌꺼기를 빠른 시간 내 제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