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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속 절친 미미는 누구? “나와 비슷해 동경…먼저 쪽지 보냈다”

설리 인스타그램 속 절친 미미는 누구? “나와 비슷해 동경…먼저 쪽지 보냈다”

기사승인 2019. 01. 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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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속 절친 미미는 누구? "나와 비슷해 동경…먼저 쪽지 보냈다" /설리 미미,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한 홈파티를 공개한 가운데 설리의 친구 '미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리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미미'가 등장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말 방송된 웹 예능 '진리상점'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일반인 미미의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SNS 비공개 계정으로 쪽지를 보내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설리는 "(미미가 나와) 비슷해 보였고 (미미를 동경하기도 했다"면서 "2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이 친구에게 배울 게 많았고, 무슨 생각을 평소에 하는지 어떻게 살고 무엇을 보면서 살길래 이런 멋있는 생각을 하나하고 생각했다. 나도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진리한테 메시지가 왔을 때 꽤 길게 진심 어리게 왔다. 누군지도 몰랐는데 왠지 얘랑을 친구하면 좋을 것 같았다. 알고 보니 설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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