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성폭행, 그루밍 뜻·조재범 전 코치 나이 화제…5년 전 무슨일이?

사진=연합뉴스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 고소한 가운데 조 전 코치의 나이와 그루밍 뜻까지 관심의 대상에 올랐다.

조재범 코치 나이는 현재 38세로 심석희 선수 주장대로라면 5년 전인 33세 부터 심 선수를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해왔던 것.

또한 그루밍은 아동, 청소년 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뢰를 쌓아 통제, 조종한 후 성범죄를 일으키는 뜻을 담고있다.

한편 조재범 전 코치는 성폭행 폭로와 관련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