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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베이비, 겨울철 유아 좌식욕조 판매량 33% ↑

오케이베이비, 겨울철 유아 좌식욕조 판매량 33% ↑

기사승인 2019. 01.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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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플라, 물 때와 곰팡이 생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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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베이비 오플라 욕조./제공=쁘띠엘린
쁘띠엘린의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는 15일 겨울철 유아 좌식욕조의 인기로 지난해 12월 오플라 욕조 판매량이 전월대비 약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케이베이비의 좌식욕조 오플라는 내부의 넓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사다리꼴 구조로 아이의 앉거나 서있는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는 제품이다. 퀵 배수 시스템으로 세척과 헹굼이 한번에 가능하고 외부의 홈이 적어 물 때와 곰팡이의 생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쁘띠엘린이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며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신생아 욕조인 온다베이비 등 다양한 욕조 라인과 더불어 샴푸캡·샤워컵·배스스탠드 등 실용성 높은 목용용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케이베이비 관계자는 “오플라 욕조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이베이비의 대표적인 좌식욕조로 영유아가 앉은 상태로 반신욕과 통목욕을 즐길 수 있어 추운 겨울이 되자 날씨의 영향을 받아 판매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해 출산선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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