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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수소경제는 신 성장동력...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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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수소경제는 신 성장동력...전폭 지원”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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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투어 네번쨰로 울산 수소경제 현장 방문
2030년까지 수소차.연료전지 세계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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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국내 최대 수소 생산 공장인 울산광역시 ㈜덕양 3공장을 방문해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에너지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수소경제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와 연료전지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열린 수소경제 전략보고회에서 “우리는 수소 활용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는 에너지원을 석탄과 석유에서 수소로 바꾸는 산업구조의 혁명적 변화”라며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가 태동하기 시작한 지금, 세계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면서 “다행히 우리의 강점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전통 주력 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과 연계해서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를 지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다시 한 번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급 측면에서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면서 핵심기술과 원천기술을 국산화하고 상용화 하도록 돕겠다”고 했고 “수요 측면에서는 정부가 시장 창출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수소충전소 규제 개선과 설치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수소 충전소를 올해 86개, 2022년까지 310개로 늘려 수소차 이용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 연료전지의 공공기관 도입 확대로 신산업을 확대하고 시장의 규모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략보고회 직후 국내 최대 수소 생산 공장인 ㈜덕양 3공장을 방문해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에너지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인 함양집에서 지역경제인과 오찬을 함께 하고, 울산 외고산의 옹기마을을 찾아 옹기 제작 시연을 관람하며 함께한 국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역경제인과의 간담회에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최창원 SK가스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기업인인 이필희 필드터프승목 대표이사, 권순미 대오비전 대표, 청년기업인인 김정완 에이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울산 방문은 지난해 10월 전북 군산, 11월 경북 포항, 12월 창원에 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네 번째 전국 경제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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