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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북 미사일 대단한 위협”, 김영철 워싱턴 도착 날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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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북 미사일 대단한 위협”, 김영철 워싱턴 도착 날 발간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1. 1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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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장 탄도미사일, 미 본토 타격 능력 가능 시간 가까워졌다"
Trump
미국 국방부는 17일(현지시간) 발간한 ‘2019년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MDR)’에서 북한의 미사일 능력에 대해 “대단한(extraordinary) 위협”으로 평가하고 미 본토 공격이 가능한 시간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국방부에서 미사일 방어 독트린과 관해 연설하는 모습./사진=알링턴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능력에 대해 “대단한(extraordinary) 위협”으로 평가하고 미 본토 공격이 가능한 시간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날 발간한 ‘2019년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MDR)’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고 “미국은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북한에 대해 “과거에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노골적이고 빈번한 핵·미사일 위협을 가했고, 미 본토를 핵무장 탄도미사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노력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북한은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상당한 자원을 투자했다”며 “미사일 공격으로 미 본토를 위협하는 능력을 실현하기 위해 광범위한 핵·미사일 시험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북한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시간에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4일 ‘북한의 핵 프로그램 조용히 발전돼 트럼프 압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위성 사진 분석 및 정보 당국 발(發)의 정보들은 북한이 무기 실험 중단 이후 미사일과 핵탄두를 빠르게 대량생산해왔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 용인을 추구하고 있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대기 재진입 및 표적 시스템 확보는 시간 문제라는 전문가들의 우려도 전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도 “현재 북한과는 평화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존재한다”며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주목했다.


국방부의 올해 보고서는 공교롭게 북·미 비핵화 협상을 위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워싱턴 D.C.에 도착하는 날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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