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썸바디’ 서재원-나대한 깊어지는 썸…속마음은? “눈빛이 달라졌더라”

‘썸바디’ 서재원-나대한 깊어지는 썸…속마음은? “눈빛이 달라졌더라”

기사승인 2019. 01. 19. 08: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썸바디
'썸바디'의 서재원과 나대한이 달달한 썸 기류를 형성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는 서재원이 나대한과 부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재원은 "인문학 책을 좋아한다. 왜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특히 나대한에게 "오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다"며 "사랑과 집착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나대한은 "사랑과 집착 사이에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있으면 사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서재원은 "바람과 햇볕이 너무 좋다. 나는 복 받았다. 오빠가 데이트 신청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 그게 아니었으면 오빠랑 나는 영영 노(NO) 관심이었을 것"이라며 "타이밍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대한은 "(새벽 바다를 보면서) 재원이랑 잘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너의 소원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여행 후 서재원은 정연수에게 "선천 오빠가 변한 걸 보면서 힘들었는데 대한 오빠 보면서 안정을 찾았다. 마음이 편하다. 춤출 때"라며 "발레하는 남자를 남자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데이트를 하고 설렘을 느끼고, 인사를 했는데 눈빛이 달라졌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