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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보자들’ 울산 남구 아파트 하자 논란, 벽체 안이 스티로폼? “굉장히 위험하다” 충격

KBS ‘제보자들’ 울산 남구 아파트 하자 논란, 벽체 안이 스티로폼? “굉장히 위험하다” 충격

기사승인 2019. 01. 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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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보자들
21일 ‘제보자들’이 찾아간 울산 남구 새 아파트의 하자 논란이 화제다.

이날 방송된 울산광역시의 한 아파트는 총 817세대 중 분양된 약 500세대 입주민들이 9개월째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공사 측은 해당 아파트가 암반 지역에 있어 채석과 발파 과정에서 민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실제로 아파트 하자와 관련해 점검에 들어갔으며 외벽 배관이 흔들리고 벽체 안이 스티로폼으로 구성돼 있는 것을 확인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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