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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박찬종 “박근혜 탄핵 책임, 분명히 지는 모습 보여야” 자유한국당 질타

‘판도라’ 박찬종 “박근혜 탄핵 책임, 분명히 지는 모습 보여야” 자유한국당 질타

기사승인 2019. 01. 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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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종 트위터 캡처


박찬종이 '판도라'에서 자유한국당을 질책했다.


21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박찬종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유한국당 의원 및 당권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대들이 감동을 생산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단순히 당대표를 선출하는 대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 체제를 바꾸고 집단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탄핵 책임을 분명히 지는 모습을 보여야 제1야당으로 올바로 서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일이 한 두가지요? 그런데 그대들이 종전과 똑같은 체제의 전당대회에 몰입해서 당권경재하고 파벌경쟁하고 이래서 나라를 도대체 어떻게 하려 하는거냐 이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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