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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캠프, 진로캠프로 나눠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중독연계 전공 학생 포함 재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취업캠프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롤플레잉 교육이 실시됐다.
진로캠프에서는 △DISC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강점 찾기 △커리어 로드맵 작성·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ISC 적성검사에서 타인과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업 스킬을 익히는 등 진로를 구체화했다.
이날 삼육대는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입사지원서를 쓰는 방법을 익혔으며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된 삼육대는 지난 5년간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중독연계전공 특성화 교육을 열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