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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8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끝마쳐

삼육대, ‘2018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끝마쳐

기사승인 2019. 01.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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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익 총장 표창장 전달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교내에서 열린 ‘2018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에서 학업 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2동 교내에서 ‘2018 겨울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의 종료를 알리는 2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육대와 노원구가 공동 운영한 어린이 영어캠프는 24시간 기숙형으로 진행되며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수료생 1만 명을 배출했다.

어린이 영어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삼육대는 영어캠프에 대해 최근 2년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이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성익 삼육대 총장과 이재구 평생교육원장, 노원구청 최미숙 교육복지부 국장이 참석해 174명의 수료생을 축하를 보냈다. 우수한 학업 성과를 낸 30명의 학생은 표창장을 받았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영어를 여러분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서 잘 다듬길 바란다”라며 “노원구가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이 자랑스러워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축복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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