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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미래잡기 어학설명회’ 개최

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미래잡기 어학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1.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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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육대 미래잡기 어학설명회 (1)
삼육대학교 취업진로지원센터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2동 교내 제2과학관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미래잡기 어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어학설명회 진행 현장. /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 취업진로지원센터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2동 교내 제2과학관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미래잡기 어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0여 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내 어학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외국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가이드’ 자료집을 학생들에게 나눠줬으며 이를 통해 △취업진로지원센터 △교환학생 프로그램 △해외연수 △어학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재학생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취업진로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등 필수 공인어학시험과 최근 취업시장 동향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취업 전략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참가 학생 전원에게 어학 진로 자료집과 영어학습 교재를 지급했다.

이날 학생들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어학 프로그램 수강권 등을 받았다.

박지윤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19학번 학생은 “입학 후 학교에서 지원하는 어학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부를 착실히 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승년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언어 습득은 체력단련을 하는 것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규직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학생들이 어학적 소양을 계발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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