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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200여 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내 어학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외국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가이드’ 자료집을 학생들에게 나눠줬으며 이를 통해 △취업진로지원센터 △교환학생 프로그램 △해외연수 △어학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재학생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취업진로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등 필수 공인어학시험과 최근 취업시장 동향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취업 전략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참가 학생 전원에게 어학 진로 자료집과 영어학습 교재를 지급했다.
이날 학생들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어학 프로그램 수강권 등을 받았다.
박지윤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19학번 학생은 “입학 후 학교에서 지원하는 어학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부를 착실히 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승년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언어 습득은 체력단련을 하는 것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규직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학생들이 어학적 소양을 계발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