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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앰버허드, 니콜 키드먼과 다정한 인증샷 '19살차 나이 초월 우정' /아쿠아맨, 영화 아쿠아맨, 사진=앰버허드 SNS |
'아쿠아맨' 앰버허드가 니콜 키드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앰버허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앰버허드와 니콜키드먼은 영화 '아쿠아맨'에서 각 메라, 아틀라나 여왕 역을 맡았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퍼스터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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