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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위기의 대한민국 반드시 되살릴 것”(종합)

황교안 “위기의 대한민국 반드시 되살릴 것”(종합)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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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권도전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9일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국당을 압도적 제1당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통해 “과거로 퇴행하고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되살려 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 정권의 경제 폭정을 막아내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회견 뒤 질의응답을 통해 태극기 부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태극기 세력이라고 하는 그 분들도 그동안 정말 이 나라를 헌신하고 봉사하는 귀한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런 분들과 함께가는 사회 만들기 위해서 얘기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면 역시 길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원칙 하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 보수 빅텐트론과 관련 “자유우파는 헌법 가치를 존중해서 나라를 일으켰고 오늘의 부강 이끌어온 분들”이라며 “헌법 가치와 뜻을 같이한다면 폭넓게 수용해야 한다는 원칙적 말씀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정부를 향해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우하고 있다”면서 “철 지난 좌파 경제실험 소득주도성장이 이 정권의 도그마가 됐다”고 비판했다.

또 “이 정권과 손잡은 강성 귀족노조가 노동개혁을 가로막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하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득을 탈취하면서, 서민들의 삶은 나락에 떨어졌다”고 했다.

황 전 총리는 “한반도 평화의 시곗바늘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많은 국민들이 염려하고 있다”며 “김정은을 칭송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광화문 광장을 점령하고, 80년대 주체사상에 빠졌던 사람들이 청와대와 정부,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고 했다.

황 전 총리는 당 쇄신책과 관련해선 “한국당을 정책정당, 미래정당으로 혁신하겠다”며 “정책과 공약을 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 대표가 된다면 ‘2020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원내외 투쟁을 함께 펼쳐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등 이 정권의 망국 정책을 반드시 폐기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정책 전환을 거부하고 망국의 길을 고집한다면 주저 없이 거리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여성연대 워크숍-당대표 후보들


   
황 전 총리는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이루고 당의 외연을 확대해 강한 한국당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둥이 높고 튼튼해야 빅텐트도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당의 문호를 개방해 인재풀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당직 인선부터 탕평의 원칙을 세우겠다”며 “대권 후보 등 당의 중심인물들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통합 정책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 전 총리는 회견 뒤 질의응답을 통해 태극기 부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태극기 세력이라고 하는 그 분들도 그동안 정말 이 나라를 헌신하고 봉사하는 귀한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런 분들과 함께가는 사회 만들기 위해서 얘기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면 역시 길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원칙 하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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