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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설날인 2월 5일 결방…“스페셜 방송 준비”

‘왕이 된 남자’ 설날인 2월 5일 결방…“스페셜 방송 준비”

기사승인 2019. 02.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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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왕이 된 남자'가 설 당일에 휴방된다.


31일 tvN 측은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오는 2월 4일 오후 9시30분에 9회 방송을 하고 설 당일인 5일에는 휴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5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왕이 된 남자' 1화부터 9화가 연속방송되며, 본방 시간대인 밤 9시30분에는 '왕남' 스페셜방송이 방영된다"며 "스페셜 방송은 '왕이 된 남자'의 명장면으로 구성되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의 코멘터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왕 이헌(여진구)의 죽음과 함께 2막을 맞이할 '왕이 된 남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왕이 된 남자'와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임금(여진구)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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