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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트샤프트보케는 익명의 EU 관리들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EU가 수출하는 자동차에 대해 ▲ 25% 관세 부과 ▲ EU가 미국 차에 부과하는 세율과 똑같은 10% 관세 부과 ▲ 전기차와 그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등 세 가지 선택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르트샤프트보케는 EU가 이런 관세가 부과될 때 보복할 표적 목록을 만들었으며,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가 목록에 담겨있다고 전했다.
테슬라 전기차를 비롯해 ‘맞불 관세’의 대상이 될 미국 수입품들의 총액의 규모는 200억 유로(약 25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뤼크 드마르티 EU 집행위원회 통상총국장은 앞서 지난달 유럽의회에서 미국이 자동차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 200억 유로 규모의 미국 제품에 조취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17일까지 백악관에 수입 자동차의 국가안보 위협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한다. 14일 AFP통신은 미 상무부가 수입 자동차의 국가안보 위협을 긍정하는 판단을 내렸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