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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정우성, 이영자와 낙지볶음 맛집 투어…이영자 “잘 못 비비 시네” 지적

‘전지적 참견 시점’ 정우성, 이영자와 낙지볶음 맛집 투어…이영자 “잘 못 비비 시네” 지적

기사승인 2019. 02.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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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정우성이 이영자와 낙지볶음 먹방을 펼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정우성의 초대로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시사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성호 매니저는 이날 "정우성 씨가 '전참시'를 보고 영자 선배님의 팬이 되셔서 시사회에 초대를 해주셨다. 식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다른 연예인분들도 선배님과 식사 한 번 하고 싶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시사회가 끝나자 이후 정우성은 "제 손님으로 초대했으니까 혹시 시간 되시면 식사 함께 하실 수 있냐"며 "저를 위해서 생각나는 메뉴 한 번만 추천해달라. 메뉴 추천이 자동 앱처럼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낙지볶음을 추천했고 식당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낙지볶음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이영자는 정우성이 낙지를 제대로 비비지 못하자 "잘 못 비비 시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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