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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파블로 피아티 부상에 “빨리 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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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2. 18. 14:50

중국 축구 선수 우레이와 스페인 선수들 사진/ 사진출처=우레이 웨이보

  

 중국 축구 선수 우레이가 스페인 선수 파블로 피아티의 무릎 부상에 쾌차를 기원했다. 

우레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단체의 힘이다! 힘내 파블로 피아티, 빠른 시일 내에 쾌차하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선수들과 부둥켜안고 있는 우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파블로 피아티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예 바예카노와 2018-2019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한편 우레이가 속한 RCD 에스파뇰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선발 출전한 22명의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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