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신향 3종 출시

'모두를 위한 브런치(A brunch made for Sharing)' 테마

양키캔들 매장 연출이미지./제공=아로마무역

양키캔들이 2019년 신향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26일 신향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향은 ‘선데이 브런치(Sunday Brunch)’ 컨셉의 과일향과 꽃향으로 ‘모두를 위한 브런치(A brunch made for Sharing)’ 테마로 3종을 출시했다.

사탕처럼 달콤한 꽃향을 담아낸 ‘플로럴 캔디(Floral Candy)’와 촉촉한 장미향으로 감미로운 ‘스윗 모닝 로즈(Sweet Morning Rose)’, 달콤한 망고와 딸기향을 담아낸 과일 칵테일 향 ‘화이트 스트로베리 벨리니(White Strawberry Belini)’ 3종이다.

특히 이번 양키캔들의 선데이 브런치 컬렉션은 기존 양키캔들 고유 라벨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의 골든라벨이 적용돼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일요일의 브런치처럼 여유롭고 감미로운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차분하고 톤 다운된 파스텔 컬로로 일상적인 공간을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미듐·스몰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홀로그램과 자캔들 목 부분에 골드 색감의 넥밴드(Neck Band)가 부착돼 있다.

신향 출시를 기념해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향 자캔들 라지를 구매하면 아로마무역이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밀렌(Mielreine)의 탄력 마스크팩을 3개를 증정한다.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양키캔들 전국 150여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로마무역 관계자는 “이번 신향은 봄에 걸맞는 꽃향과 과일향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향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