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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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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19. 02. 27. 16:36

경북 상주시가 태풍, 우박,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 농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료는 시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 농가 또는 법인에게 지원한다.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시비 지원액은 15억900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22억원으로 38.4% 늘었다.

이에 따라 농가가 지난해 재해보험료 총액의 20%를 부담했지만 올해는 10%만 내면 된다.

시의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는 국비를 포함해 총 62억3000만원이다.

보험가입 시기는 이달 25일부터 원예시설 및 적과전종합위험 상품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품목별로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와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 및 보장 범위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라 2015년 5007㏊이던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2018년 6728㏊로 증가했다.

지난해 지역에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 및 가뭄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논작물, 과수 및 시설하우스 등 재배농가(1270호/1082㏊)에 120억원의 보험료가 지급됐다.

황천모 시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이상저온, 폭염 등 다양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보험 정책방향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 뿐 아니라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수행을 위한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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