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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봄맞아 ‘캠핑용품 브랜드 대전’ 열어…최대 4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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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9. 03. 03. 11:10

인터파크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본격적인 봄 캠핑 시즌을 앞두고 오는 3월 말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베아·스탠리·블랙다이아몬드·블랙야크 등 국내외 주요 캠핑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텐트부터 에어 매트·휴대용 스토브·램프·코펠 세트·캠핑 액세서리 등 캠핑 시 필요한 제품들을 빠짐없이 구성해 주요 캠핑 장비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전문 MD가 시장 트렌드와 자사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제품을 엄선, 추천 카테고리를 별도로 마련해 캠핑 입문자들도 보다 쉽게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획전 전용 10% 할인 쿠폰과 함께 NH농협카드(6%)·국민카드(5%)·현대카드(5%) 등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해 할인 혜택의 폭을 넓혔다.

주요 제품으로는 △코베아 오토캐빈하우스 4인용 텐트(42만9000원) △코베아 와우리빙 팝업텐트(24만9000원) △힐맨 벙커돔 6인용 돔 텐트(22만원) △스탠리 어드벤쳐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3.8L 물통(4만1920원) △블랙다이아몬드 코스모 225 헤드램프(4만4090원) 등이 있다.

박인수 인터파크 캠핑용품 담당 MD는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1년 기준 60만명에서 2018년 기준 600만명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캠핑 용품 수요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캠핑 매니아들은 물론, 첫 캠핑에 도전하는 입문자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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