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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취·창업 지원 공간과 기능을 일원화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 2017년 10월 이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6년 동안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10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삼육대는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률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삼육대는 교내 대학일자리본부를 중심으로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내외 취업 전략, 직업교육 등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덕신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인 취·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