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지훈 ‘자전차왕 엄복동’, 오늘(14일)부터 VOD서비스 실시

정지훈 ‘자전차왕 엄복동’, 오늘(14일)부터 VOD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9. 03. 14. 09: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이 14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 일제강점기 조선의 희망을 안고 달린 자전차 선수 엄복동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독립 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14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pooq,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씨츄, 곰TV, 원스토어, KT skylife 등 다양한 웹하드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이범수가 제작자로 나선 첫 작품으로, 누적관객수 16만9939에 그쳤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