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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총격사건, 3명 사망 5명 부상…경찰, 도주 용의자 체포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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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총격사건, 3명 사망 5명 부상…경찰, 도주 용의자 체포해 수사 중

방정훈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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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경찰이 18일(현지시간) 발생한 위트레흐트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터키 출신의 30대 남성을 지목, 사진을 공개했다. /네덜란드 경찰 트위터
네덜란드의 중부도시 위트레흐트에서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경찰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중부도시 위트레흐트의 트램 안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당초 사상자 수를 사망 3명, 부상 9명으로 확인했다가 이후에 특별한 설명 없이 사망 3명, 부상 5명으로 수정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빨간색 르노 클리오 승용차를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이후 위트레흐트 시내에서 발견됐다.

네덜란드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터키 출신 37세 남성 괴크멘 타느시를 지목한 뒤 사진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다.

네덜란드 경찰은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7시간여 지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용의자인 타느시를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함에 따라 정확한 범행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네덜란드 당국은 일단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의 용의자가 한 명이 아니라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위트레흐트 지방의 테러 위협 경보를 최고단계인 5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네덜란드에서 5단계 테러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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