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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M(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21일 오후 8시까지 긴급점검…출시 첫날부터 흥행 질주

크아M(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21일 오후 8시까지 긴급점검…출시 첫날부터 흥행 질주

기사승인 2019. 03.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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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M 공식카페
넥슨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트BnB M(이하 '크아M')'이 21일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넥슨은 크아M 공식 카페를 통해 "특정 상황에서 게임 튕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해당 현상 수정을 위한 긴급 점검이 진행된다"며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게임 튕김 현상을 바로잡고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크아M은 이날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글로벌 사전예약에서만 300만 명이 몰리며 흥행을 예고했다. 그러나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용자들이 몰리며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튕김 현상까지 생기면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한편 크아M은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된다.

이용자는 6가지 종류의 게임 모드와 '슈퍼 스킬', '정수 시스템' 등 전략 요소로 실시간 대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치장 아이템 및 프로필 공간을 활용해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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