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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도 극찬 “신은, 천국을 만들었다”

모리셔스,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도 극찬 “신은, 천국을 만들었다”

기사승인 2019. 03.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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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의 동북부 해안도시 포스트 데 플락의 해변/제공=걸어서 세계속으로

23일 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인도양의 숨은 보석, 모리셔스 편이 방송됐다.

'톰 소여의 모험' 저자 마크 트웨인은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고 모리셔스를 극찬했다.

크기는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의 작은 섬나라지만 아름다운 천연 자연경관을 자랑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이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변영섭 프로듀서는 르몬산, 그랑바셍 힌두사원, 카젤라 자연공원, 팜플무스 식물원, 무지개언덕 등을 찾았다.

‘팜플무스 식물원’은 60종의 나무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이한 생김새를 지닌 소시지나무, 코끼리 팜나무, 악어 팜나무 등이 관심을 모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종은 자이언트 워터 릴리로 3kg의 신생아도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연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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