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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송 효율성 높인다…프론테오, AI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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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송 효율성 높인다…프론테오, AI 솔루션 출시

장예림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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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프론테오 키빗 오토메이터
프론테오 키빗 오토메이터 설명 사진/제공=프론테오코리아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FRONTEO Korea)는 AI 솔루션 ‘키빗 오토메이터(KIBIT Automato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국제 소송 과정에서 증거와 연관성이 높은 문서를 찾고 검토하는 ‘리뷰’ 과정의 효율을 높여 변호사 등 전문인력의 효과적인 대응을 도와준다.

인공지능 엔진 키빗(Kibit)이 대량의 전자문서 중에서 증거와의 연관성이 높은 문서들을 빠르게 파악해 중요도에 따라 높은 점수를 부여, 증거로의 유효성을 측정해줌으로써 리뷰어(reviewer)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오류를 보완해준다.

또한 각 전자문서 내 증거와 관련도가 높은 부분에 강조 표시를 해주고, 증거와 관련성이 적은 문장은 삭제해줘 리뷰어가 검토해야 하는 문장 분량을 크게 줄여준다. 이에 따라 소송 담당 실무자가 이전보다 적은 시간을 투입하면서도 자료 해석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유지해 리뷰의 효율성을 높여주게 된다.

소송 전 상호 증거제출 절차인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제도가 의무화된 미국과 영국 등 영미법 국가에서 국제 소송을 진행할 경우 재판에 앞서 소송 당사자 양측이 보유한 관련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방대한 양의 전자문서들을 검토하고 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이 증거의 유효성 여부를 가리는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 투입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보편적이다.

실제로 이디스커버리 비용 중 리뷰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이상으로 전체 소송 비용의 규모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키빗 오토메이터’를 적용해 문서 리뷰를 실시해보니 최대 2.5배 이상 검토 효율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1시간당 60건의 문서 리뷰가 가능했다면 ‘키빗 오토메이터’를 적용할 경우 평균 150건의 리뷰가 가능해진 것. 이를 통해 리뷰 비용의 약 40% 정도, 이디스커버리 전체 비용의 약 28%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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